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지점 오픈을 앞두고, 전속 모델인 송승헌과 박유천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새롭게 오픈되는 블랙스미스 지점은 광주 수원점, 분당 서현역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점 등 3곳이다.

회사 측은 “블랙스미스의 전속모델 송승헌 씨와 박유천 씨는 바쁜 스케줄을 조정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송승헌 씨의 경우, 블랙스미스 모델인 동시에 신사역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어 블랙스미스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밝혔다.

행사는 2월 24일 오후 7시 광주 수원점, 2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점에서 송승헌의 팬 사인회가 열릴 계획이다. 또 25일 분당 서현역점에서는 오후 3시부터 박유천의 팬 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이번에 광주 수원점, 분당 서현역점,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점을 개장하며 고객 감사의 표시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블랙스미스의 대표 모델 송승헌과 박유천의 팬 사인회를 통해 지역 고객들께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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