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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라면2, 꼬꼬면 아닌 ‘남자라면’

입력 2012-02-24 13:03:48 수정 20120224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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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라면2로 이목을 끌었던 꼬꼬면 후속제품 브랜드가 ‘男子(남자)라면’으로 결정됐다.

‘남자라면’은 다양하게 제안된 브랜드명 중 ‘남자’라는 브랜드를 개그맨 이경규가 강력하게 제안했다고 한다.

개그맨 이경규는 “남자라는 브랜드명이 촌스럽고 투박할 수 있지만 제품의 진하고 매콤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주변의 반대를 무릎 쓰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팔도 강용탁 마케팅부문장은 “진하고 화끈한 제품의 맛 속성을 한 단어로 가장 잘 함축할 수 있는 것이 ‘남자’라는 이경규 씨의 의견에 공감했다”며, “남자라면을 통해 빨간 국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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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4 13:03:48 수정 20120224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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