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업체 스토케는 세련된 색상의 ‘익스플로리(Xplory) 브라운 에디션’과 ‘익스플로리 블루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다. 아이와 엄마가 눈을 맞추며 이동하거나 엄마와 같은 눈높이에서 전면을 볼 수 있도록 양대면 장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시트 높이와 발판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아이가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브라운 에디션’은 기존의 익스플로리 컬렉션에 브라운 컬러를 추가한 것이다.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유행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아이와의 외출을 멋스럽게 연출해준다.

‘블루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톡톡 튀는 데님느낌으로 세련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정판으로 제공되며, 블루멜란지 색상의 기저귀가방이 패키지에 포함됐다.

신제품 익스플로리 브라운 에디션의 가격은 1,890,000원이다. 블루멜란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가격 미정이다. 두 제품은 3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케 코리아의 이승택 지사장은 “스토케 브라운과 블루멜란지 익스플로리 2종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색상으로 베이비페어 전시기간 동안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스토케 부스에 들러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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