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로 남녀에 대해 말끔하게 정리 해 준 존 그레이 박사의 신간 『불같은 여자, 얼음같은 남자』(서영 펴냄)가 출간됐다.
그는 이번 책에서 전신과 감정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좋은 관계와 즐거운 삶을 위해서는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호르몬의 차이 때문에 남녀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왜 여자에겐 옥시토신이 필요하고 남자에겐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한가’, ‘스트레스는 어떻게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는가’, ‘현대 생활의 스트레스는 과연 인간관계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등 저자는 이 모든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에서 그는 행복과 지속적인 열정을 만들어내는 핵심 요소를 밝히고, 자연스러운 건강과 즐거운 활력을 얻기 위한 열쇠를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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