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방가전 브랜드 쿠진아트가 국내 최초로 전자동 맷돌 그라인딩 기능을 갖춘 그라인더 일체형 커피 메이커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전자동 버(Burr)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DGB-900BCKR’은 커피원두를 맷돌분쇄 방식으로 균일하고 섬세하게 갈아주는 그라인더가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섬세하고 고운 입자부터 거칠고 굵은 원두 입자까지 3단계의 분쇄방식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그라인딩해 바로 추출해준다. 최대 24시간 연속프로그래밍이 가능해, 미리 프로그램 설정만 하면 자동으로 커피가 추출된다.

또한 커피 뽑기 일시 정지 기능으로 추출 중간에 커피 시음이 가능하고, 추출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절전 기능도 탑재됐다. 누수 방지 기능 및 자동세척기능이 적용됐으며, 이중단열 처리된 스테인리스스틸 용기로 최대 8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쿠진아트 영구필터를 사용해 별도의 종이필터를 리필할 필요가 없다.

쿠진아트 측은 “신제품 ‘DGB-900BCKR’로 막 그라인딩된 풍부한 아로마향의 커피를 나만의 공간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전자동 버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DGB-900BCKR’는 오는 3월 전국 유명 백화점 가전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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