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은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새로운 딸기음료를 출시한다.
신메뉴는 상큼함이 살아 있는 딸기 과육에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달콤한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와 레몬주스가 어우러져 탄산이 톡톡 튀는 ‘스트로베리 에이드’, 요거 프라페에 봄철 입맛을 돋우는 산딸기와 딸기를 더해 향긋한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와 망고가 상큼한 딸기, 요거트와 조화로운 ‘후르츠 요거 프라페’ 등 4종이다.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긴 동면을 끝내고 희망의 봄을 고대하면서 제철과일 딸기로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긴 겨울에 지친 고객들이 투썸 딸기음료로 입 안 가득 봄 내음을 느끼며 활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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