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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백’의 주인공 ‘제인 버킨’ 8년 만에 한국 온다

입력 2012-02-27 16:29:05 수정 20120227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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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팝의 아이콘이자 ‘버킨백’의 주인공인 제인 버킨이 한국 음악팬을 찾는다. 내달 8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 것.

이번 내한 공연엔 그녀의 삶과 음악적 동반자였던 가수 겸 영화배우 세르쥬 갱스부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성기 프렌치 팝의 분위기는 물론 복고적인 재즈 밴드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탁월한 편곡과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인 버킨의 내한공연은 오는 3월 22일 오후 8시 악스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02-6339-123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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