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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싫어하는 파, 이렇게 요리하세요

입력 2012-02-27 16:42:15 수정 2012-02-2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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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대부분의 국물 요리에 빠지지 않는 재료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식재료 중 하나다. 파 특유의 향취가 요리의 잡내를 잡아주고 음식 맛을 살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파닭이나 파삼겹살, 파불고기 등과 같이 간단히 파채를 얹어 느끼한 맛을 줄이거나, 파와 다른 재료를 섞어 요리해 먹으면 색다른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파전국협의회 조찬진 회장은 “파가 주연인 요리들은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고 강조한다. 칼슘, 인 같은 무기염류와 비타민A·C 등이 풍부한 파는 요즘처럼 나른해지고 피로하기 쉬운 환절기에 반찬 해 먹으면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C는 파 100g당 21mg으로 사과(4~10mg)나 양파(8mg)보다 훨씬 많다.

또 조리되지 않은 파는 조금 맵지만, 익힌 파는 부드럽고 단맛이 나서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은 “파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파를 응용한 파그라탕이나 치즈 대파감자전을 만들어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나른한 몸에 생기를 주는 대파 요리로 가족 건강을 챙겨보자.

▲ 대파 그라탕

1) 대파는 동글게 썰고,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서 작은 송이로 자른다.
2) 베이컨을 잘게 썰어 볶고, 밀가루를 넣어 다시 볶는다.
3) 2)에 우유를 잘 풀어 소스를 만든다.
4) 그라탕 용기에 대파와 브로콜리를 넣고 소스를 올린다. 피자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얹어 준다.
5) 18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치즈가 노릇해질 정도) 정도 구워준다.

▲ 치즈 대파감자전

1) 껍질 벗긴 감자를 채칼로 가늘게 썰고,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2) 대파는 5mm 두께로 송송 썰어 주고, 감자채에 녹말가루, 소금, 후추를 섞어준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섞어준 감자채를 올린 후 양면의 노릇하고 바삭하게 굽는다.
4) 색이 난 감자전위에 대파를 얹고 피자치즈를 얹는다.
5) 팬에 뚜껑을 덮어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히면 완성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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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6:42:15 수정 2012-02-2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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