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여신 ‘타루’가 미니앨범 ‘Blah Blah’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연다.
지난 21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타루가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매하는 작품으로 직접 콘셉트를 잡는 등 많은 힘을 실었다고 한다.
소속사인 올드레코드 관계자는 “타루만의 멜로디와 프로듀싱 능력 등 지금껏 숨겨져 있던 음악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루는 2011년 최고의 인기를 끈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문자음 ‘문자왔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음료, 휴대전화 등 다양한 광고음악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타루의 2012년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2일 홍대 KT&G에서 열리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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