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 출신 번아웃하우스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첫 단독공연을 갖는다.
EP앨범의 타이틀곡 ‘들리니’로 2012년 새로운 록음악의 대안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모던록밴드 번아웃하우스는 지난해 KBS ‘TOP밴드'를 통해 알려진 후 인기몰이를 해 나가고 있다
시나위 신대철의 프로듀싱과 록의 본고장 영국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의 마스터링으로 완성된 데뷔 EP앨범 ‘talk’는 발매 첫 주 다음뮤직 주간 인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 이들의 앨범 자작곡들을 포함해서 번아웃하우스만의 색깔로 편곡된 브릿팝 명곡들을 연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컬 오경석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는 어쿠스틱 스테이지도 준비하고 있어 약 두 시간 가량의 다채로운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번아웃하우스의 단독공연은 3월 4일 홍대 롤링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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