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여대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제 4기 쟈뎅 모니터’ 요원 20명을 모집한다.
회사 측은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된 ‘쟈뎅 모니터’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및 보안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쟈뎅은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모니터 참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9세 여대생과 주부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쟈뎅과 커피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3월 13일까지 쟈뎅 블로그(blog.naver.com/thecafemor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hecafemo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제 4기 모니터’ 요원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실시, 주요 제품에 대한 맛 테스트와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시장 조사 등 제품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쟈뎅 모니터 요원은 활동비 및 제품 지원, 쟈뎅샵 적립금, 활동 우수자 수상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쟈뎅 천안공장을 방문해 로스팅과 추출, 제품화 등 전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차장은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여대생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들로부터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니터 요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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