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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교사와 더 효율적인 영어공부

입력 2012-02-28 13:36:09 수정 20120228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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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 언어로 자리 잡으면서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익혀서 푸는 기존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갈수록 실제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듣고, 쓰고, 읽고 말할 수 있는 실용영어교육이 강조되는 분위기로 변화되고 있어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영어교육의 변화를 반영해 튜터포잉글리쉬는 새로운 영어교육법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 선생님과의 1대1 개인교습으로 영어실력 향상을 가져다주는 교육방법을 선보인 것.

학습지와 과외의 중간 정도의 형태를 띠고 있는 이 개인교습은 원어민 선생님과 일반 선생님의 장점만 합쳐놓은 과외수업이다.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1~2시간 아이들에게 영어구사 환경을 만들어 주고 집중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을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부모들은 직접 아이를 지도하는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아이의 영어 수준을 비롯해 어느 부분이 약하고 어느 부분이 강한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비용은 학습지 수준으로 가격을 낮추고 스토리북 4권, 워크북 1권, 부가교재1권 등 교재 1개월 분은 무료 제공한다.

튜터포잉글리쉬 측은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미국 교육콘텐츠 업체와 정식 사용 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검증된 교재로 개인별 맞춤 교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이해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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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3:36:09 수정 20120228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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