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3월 10일 왕십리 CGV 골드클래스에서 진행하는 ‘좋은느낌 캠페인, 휴(休)클래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 해 세번째로 진행되는 ‘좋은느낌 캠페인, 휴(休)클래스’는 여성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가시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좋은느낌 브랜드가 전하는 '몸과 마음의 편안함'이라는 메세지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캠페인 클래스다.

좋은느낌 캠페인 ‘휴(休)클래스’에서는 프리미엄 영화관에서의 영화 상영은 물론, 매번 여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색다른 테마의 씨네토크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좋은느낌만의 순면감촉 패드의 부드러움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영화 ‘러브픽션’이 상영 후, 연애칼럼니스트와 함께 여성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연애심리 상담 토크’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좋은느낌’만의 순면감촉 부드러움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순면감촉패드로 만들어진 체험그네와, 촉감만으로 ‘좋은느낌’을 찾아보는 체험 박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좋은느낌’의 브랜드 매니저 이재영 과장은 “민감한 그날에 여성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참가자들이 휴클래스에 참여하는 시간만큼은 부드럽고 편안한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참가 자격은 2~30대 여성으로, 3월 6일까지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3월 7일 개별 연락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좋은느낌 제품 및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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