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3·1절을 맞아 3월 1일부터 11일간 전통문화거리인 인사동의 전통 찻집과 한정식, 수공예품점 등 16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진행하는 3·1절 기획전은 귀족마사지, 강남면옥, 연가, 우리나라만세, 천둥소리 등 외식 업체는 물론 마사지, 액세서리 전문점, 카페, 사진 스튜디오, 수공예품점, 공방이 포함돼 있다.

위메프는 대한민국 유일의 순수 국내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토종 소셜커머스로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3·1절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인사동은 1919년 3월 1일의 독립운동이 일어났던 곳으로 3.1일절 당시 독립운동가 33인이 모였던 태화관이 위치했었다. 태화관 자리에는 지금 태화빌딩이 자리하고 있지만 이곳에 서있는 ‘삼일독립선언유적지’ 비와 함께 민족의 혼과 정신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역사적인 장소다.

위메프의 인사동 3·1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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