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3월 한달 간 달콤한 초콜릿의 향연이 펼쳐진다.

최근 디저트 열풍을 타고 속속 등장하는 달콤한 케이크, 푸딩, 퍼지가 가득한 디저트 뷔페를 넘어서 더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초콜릿 프로모션으로 3월 달콤한 맛을 찾는 이들을 유혹한다.

먼저 초콜릿 브라우니,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초콜릿 퍼지, 초콜릿 치즈 케이크 등 약 10가지 종류의 환상적인 디저트 코너가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밀크, 화이트,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밀크 초콜릿으로 맛을 더한 샐러드, 화이트 초콜릿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파마햄과 토마토 요리, 다크 초콜릿의 깊은 맛과 제법 잘 어울리는 멕시칸 치킨 스튜 등 평소에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초콜릿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뷔페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초콜릿의 향을 달콤하게 음미하며, 눈앞에 펼쳐진 꿈같은 초콜릿의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자. 점심 5만5천원, 저녁 6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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