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card.nonghyup.com)는 3월 2일 NH농협은행 출범에 맞추어 농업인을 위한‘채움 농업경영체크카드’를 출시한다.
현재 농자재 구입 관련 부가세 영세율 적용 대상범위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이하 품관원) 농업경영체 등록자로 제한되어 있어, 농자재 구입 시 농업인이 매번 등록확인증을 제시하는 불편과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만연하였다.
‘채움 농업경영체크카드’로 농업인이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적용되는 농자재구입 시, 농업경영체 등록여부를 자동으로 확인받아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편리하게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최고 0.5% 채움포인트 적립, 농협 환전, 수표발행 및 통장재발행 수수료 면제, SMS 바로알림 서비스 무료 제공 등 각종 포인트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다.
‘채움 농업경영체크카드’는 3월 2일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즉시발급받을 수 있으며, 품관원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만 신청 가능하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농업경영체 콜센터 1644-8778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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