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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PD, “요즘 드라마 진짜 가족 모습 드물어” 일침

입력 2012-03-02 11:07:08 수정 2012-03-02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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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PD가 요즘 드라마 속 가족 모습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CJ E&M 방송사업부문의 송창의 프로그램 개발 센터장은 “요즘 드라마 속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 80년대에서 머물러 있는 듯하다”며 “여전히 한 지붕 아래 3대가 함께 모여 살며 해묵은 고부간의 갈등, 가부장적인 부부관계, 결혼을 반대하는 엄마와 반대하는 사랑을 하는 재벌집 아들 등 비슷비슷한 가족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 센터장은 “tvN에서 준비하고 있는 ‘21세기 가족’은 다를 것”이라며 “요즘 대한민국의 가족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21세기 가족’에서는 50대 중년남성과 30대 젊은 신세대 여성의 좌충우돌 부부생활, 독립한 30대 골드미스의 파란만장한 사회생활과 연애담, 88만원 세대의 고민 등 2012년 현재를 꿰뚫어 보는 듯한 다양한 가족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섹시한 젊은 부인 ‘오승현’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꽃중년 ‘이덕화’ (이덕화 역).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한 교육열 높은 열혈 주부 ‘오윤아’와 밖에서는 성공한 사회인이지만 사실 소심하고 엉뚱한 재혼남 ‘이훈’ 등 베테랑 배우들의 디테일한 캐릭터 연기와 심리 묘사 등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염두에 둔 인터뷰 형식의 독특한 연출 방식과 신선한 카메라 기법 등 기존 국내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볼거리도 시청자들을 끌어드릴 전망이다.

한편, ‘21세기 가족’은 파격적인 내용과 형식, 지나치리만큼 리얼한 캐릭터와 묘사가 돋보이는 시츄에이션 드라마. 오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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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2 11:07:08 수정 2012-03-02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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