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쁘띠첼은 브랜드 모델로 김수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드라마 ‘해품달’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성들에게 강력한 기쁨을 선사한 김수현이, 도시 여성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주는 디저트인 쁘띠첼의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쁘띠첼 TV CF는 물론, 매거진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나게 될 김수현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떨리게 하는 ‘절대 훈남’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9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치 연애를 시작하듯 복잡 미묘한 여성들의 심리를 흔들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대화를 시작한다는 전략.

한편, 쁘띠첼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두근두근 화이트데이! 김수현이 나에게 쁘띠첼을!’이라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쁘띠첼 페이스북(www.facebook.com/petitzel)에 ‘내가 화이트데이에 김수현에게 꼭 쁘띠첼을 선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덧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김수현이 친필로 직접 사인을 한 쁘띠첼 과일젤리 선물세트(쁘띠첼 과일젤리 3종/9개 구성)를 선물한다.

쁘띠첼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김수현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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