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러브비트’가 새 학기를 맞이하여 3월 7일(수)부터 2주간 분식 브랜드 ‘죠스떡볶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로 온라인게임과 분식브랜드가 만났다는 점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층과 20대 이상을 아우르는 러브비트의 인기뿐만 아니라, 죠스떡볶이도 떠오르는 분식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어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중 죠스떡볶이를 방문하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러브비트 세트’를 주문한 고객은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한정판 ‘러빗 손거울’과 러브비트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 지원금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6일(금)과 17일(토)에는 러브비트의 ‘얼짱 도우미’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참가자는 ‘얼짱 도우미’를 몰래 찍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사이트나 미니홈피에 올린 후 매장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떡볶이 1인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이번 죠스떡볶이와의 제휴는 러브비트의 주요 고객인 10대 여학생에게 온라인 게임 속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러브비트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러브비트의 고객 감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 폭을 확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러브비트의 맛있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lovebeat.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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