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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IPO주관사 7곳 선정

입력 2012-03-05 17:23:06 수정 201203051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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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지주는 5일 기업공개(IPO)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7개사(국내 4개사, 해외 3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중 국내사로는 동양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들 4개사며 해외사는 씨티, 골드만삭스, 유비에스등 3곳이다.

삼성증권과 Goldman Sachs를 상대로 대표주관사 협상을 진행하여 다음 주중 국내 1개사와 해외 1개사를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2012년 10월말까지 IPO를 추진할 예정이며, 시기는 시장여건을 고려하고 주주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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