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수납 전문 브랜드 인플러스가 친환경 시스템형 소가구 ‘인니’를 출시했다.
‘인니’는 최근 늘어난 1~2인 가구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수납장’과 ‘책상’으로 구성됐으며, 공간 크기와 용도에 따라 총 120여 가지 형태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친환경 인증자재 E0등급의 목재를 100%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 또한 가구표면재 기업 독일 샤트데코사의 친환경성 원지를 적용한 LPM가공법으로,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새것처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수납장은 아이들의 그림도구나 의류, 장난감 등을 보관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수납함 없이 책을 꽂는 선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책상은 취학 전 아동과 취학 후 아이의 키에 맞춘 2가지 높이로 구성됐다. 수납장 프레임과 책상은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크림과 메이플 컬러로 나사못이 보이지 않게 해 깔끔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플러스 시스템형 소가구 ‘인니’는 락앤락 직영점 및 가맹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락앤락은 3월 12일까지 락앤락 온라인쇼핑몰에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이 방을 꾸며주는 ‘우리 아이 방이 달라졌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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