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타임’은 매월 다양한 디저트를 1천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3월의 브레이크 타임 메뉴는 양념감자와 아이스티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양념감자는 포테이토에 어니언, 치즈, 칠리 맛 시즈닝 중 1개를 선택해 양념감자 전용봉투에 넣고 흔들어 섞어 먹는 디저트로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스티는 달콤한 복숭아 맛의 시원한 아이스음료로 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고자 ‘브레이크 타임’을 기획하게 됐다. 고객들의 성원에 따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로 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오후 티타임, 얇은 지갑이 걱정인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