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짙은’이 특별한 소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3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선보이게 되는 공연의 타이틀은 ‘우연의 음악’. 이번 공연은 단순한 소극장 콘서트가 아니다.
콘서트 ‘우연의 음악’은 매 회마다 ‘짙은’이 직접 고른 소재로 꾸며지며 8회에 걸쳐 총 8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특히 게스트 섭외부터 공연의 전체적인 연출까지 ‘짙은’이 직접 맡을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플러그드 등 4, 5월에 열리는 페스티벌에서 ‘짙은’의 무대를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지 않고 이번 공연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극장 특유의 느낌을 살려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할 ‘짙은’의 특별한 소극장 공연 ‘우연의 음악’은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070-8630-664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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