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을 기록한 화제작 ‘아티스트’의 주인공 장 뒤자르댕의 특별전이 씨네코드 선재에서 상영된다.
이번 ‘장 뒤자르댕 특별전’은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더욱 반가워할 상영작이 있어 눈길을 끈다.
미셸 아자나비슈스 감독과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가 ‘아티스트’ 이전에 함께 호흡을 맞춘 ‘OSS 117 스파이의 둥지’가 바로 그것. ‘아티스트’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쓰리콤비의 첫 작품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니스의 브리스’, ‘99프랑’ 등 총 네 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먼저, ‘니스의 브리스’는 10만 달러의 상금을 쟁취하기 위한 서른 살 백수의 서핑대회 출전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여자는 그저 즐길 뿐이라는 쿨한 싱글남에게 닥친 시련을 그린 코미디 ‘99프랑’은 관객들에게 장 뒤자르댕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네프랑스-장 뒤자르댕 특별전’은 오늘(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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