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특급호텔들이 성공적인 사랑 고백을 위한 특별 디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 화이트데이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특급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인터네셔널 퀴진의 향연과 꽃, 케이크, 와인 등은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밀크, 화이트,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들과 브라우니,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초콜릿 퍼지 등의 환상적인 초콜릿 뷔페 코너는 더욱 달콤한 기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롯데호텔서울은 ‘화이트 데이 특별 만찬’ 행사를 실시한다.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한식당 ‘무궁화’를 비롯해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등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한다.
만찬과 더불어 로맨틱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벨라다 무스카토’ 스파클링 와인 375ml 2병, 장미 한 송이와 고급 수제 젤리 사탕 박스, 커플 기념사진 등이 각 레스토랑의 시그너처 코스 메뉴와 함께 제공되며,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한강과 도심의 탁월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스페셜 디너가 준비된다.
해산물 카넬로니를 시작으로 쇠고기 완자 등과 민트잎을 곁들인 아이스 와인 소르베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컬리플라워 타블리와 아보카도 살사를 곁들인 한우 안심 또는 바닷가재 털미도와 한우 안심의 서프엔터프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250여 가지의 음식 외에도 스페셜 단품 코스인 홍삼 샥스핀 스프, 전복 대하구이, 초콜릿 티라미슈 케이크를 제공하며 특별히 샴페인과 와인도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당일 저녁 식사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케익, 와인 등 선물한다.
서울신라호텔 오트 퀴진 뷔페 ‘더 파크뷰’에서는 14일 화이트 데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전 뷔페 코너가 최고급 메뉴로 업그레이드된다.
일식은 대전복 사시미, 도로(참치 뱃살), 고노와다(해삼 내장)이 추가되며, 양식 코너에는 달팽이 요리, 관자 세비체, 랍스터와 아보카도 샐러드 등이 선보인다. 또한 소믈리에 추천 화이트 와인과 디저트 와인을 서비스해, 음식의 맛과 분위기를 배가한다.
더 파크뷰의 야외 테라스 ‘The Park’는 캔들과 플라워로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며, 이곳에서 허브티와 바텐더가 특별히 만든 로맨틱 칵테일을 서빙한다. 디저트로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한 반구 초콜릿을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14일 연인을 위한 로맨틱 디너를 선보인다.
JW’s 그릴은 수석셰프의 정성이 담긴 달콤한 정찬을 마련한다. 송로버섯향의 구운 관자살, 양송이 크림스프, 흑돼지구이를 곁들인 상큼한 배와 앤다이브 샐러드, 배 셔벗, 꽃등심 스테이크와 감자케이크 등 다섯 코스의 최상급 정찬이 마련되며, 그랑마니에르향의 딸기 로마노프와 커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테이블은 장미 꽃잎으로 장식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정찬을 선택한 커플 고객에게는 달콤한 수제 초콜릿 박스를 선사한다.
올리보는 소박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정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시칠리아풍의 새우 카포나타를 시작으로 오르키에테 파스타를 넣어 만든 미네스트롱 스프, 생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운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가 마련되며, 마스카포네 크림을 곁들인 딸기와 레몬셔벗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코스요리를 선택한 커플 고객에게는 다음 방문시 올리보의 수제피자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피자 쿠폰을 선사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태리식당 베로나에서는 ‘화이트 데이 프로포즈 패키지’를 통해 풍선과 캔들로 꾸며진 로맨틱한 테이블에서 7코스의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 등을 즐기며 연인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물 할 수 있다.
또한 일식당 만요에서는 신선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모둠 사시미, 영계 소금구이, 해삼신죠무시 등이 포함된 화이트 데이 스페셜 세트 메뉴 ‘아이보우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중식당 천산에서는 단호박 또는 연시를 이용해 만든 초콜릿, 샥스핀 찜, 해삼 요리 등 입안에 황홀함을 선사하는 화이트 데이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로맨틱 화이트 데이 와인디너’를 9, 10, 14일 3일간 선보인다.
총주방장 웨인 골딩이 직접 디자인한 이번 디너에는 6코스 특별 메뉴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4가지 와인이 곁들여져, 환상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게살과 야채 홀란데이즈 소스로 맛을 낸 왕새우와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되고, 크림스프, 매콤한 광어요리, 초콜릿 케이크와 마카롱 등이 제공된다. 프로포즈용 꽃다발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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