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코리아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오는 19일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이비스 호텔에서 ‘CJ LION과 함께하는 율동놀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부모에게는 효과적인 놀이 교육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됐다. 아이챌린지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에서 응모 가능하며, 만 1~6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율동놀이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매달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며 회를 거듭 할수록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12년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수원 세미나는 1시간 30분씩 2회 진행되며, 각 회당 100가족이 참석한다. 총 200가족(가족당 부모1명, 아이1명)을 초대하며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세미나에서는 아이챌린지 교재와 영상물을 통해 이 닦기 및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배운 후, 이 닦기 교구 및 실제 칫솔과 손 세정제로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호비’, ‘튼튼아저씨’, ‘통통언니’, ‘라라언니’와 함께하는 율동놀이 후 호비와 기념 촬영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비 티셔츠, 호비 쇼핑백, 호비 돗자리 등 호비 캐릭터 상품과 ‘세이프 치약∙칫솔 세트’, ‘아이 깨끗해 손 세정제’, ‘FYO물티슈’가 무료로 증정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된 가족에게는 호비 한자 공부상, 호비 수납 정리함, 호비 배낭 등이 경품으로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베네세 코리아 마케팅팀 서덕원 팀장은 “지난 2년간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에 보내주신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2012년에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세미나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 자녀에게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어떻게 길러줘야 할 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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