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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까지 봄이 왔네’, 봄맞이 상큼 디저트

입력 2012-03-08 11:00:58 수정 20120308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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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바람에 봄기운이 실려 오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떨어진 식욕과 춘곤증까지 날려줄 상큼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다가올 봄을 준비하고 있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상큼한 디저트로 활기찬 봄을 맞아보자.

버거킹은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메뉴 ‘후룻볼’을 선보이고 있다. 상큼한 생과일 간식메뉴 후룻볼은 생과일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버거킹은 후룻볼 외에도 아포카토와 같은 프리미엄 커피, 브라우니&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 라인 스낵킹초이스가 준비돼있다.

투썸은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 과육에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와 레몬주스가 어우러져 탄산이 톡톡 튀는 ‘스트로베리 에이드’, 요거 프라페에 산딸기와 딸기를 더한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딸기와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망고가 요거트와 함께 어우러진 ‘후르츠 요거 프라페’ 등이며, 상큼한 딸기 맛과 함께 잃었던 입맛을 살려준다.

스무디킹의 ‘오렌지 카밤’은 스몰 사이즈(12oz) 한 잔으로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140%를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다. 비타민C는 봄 춘곤증과 같은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각 장기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카밤은 비타민C의 집결체라고도 불리는 오렌지와 전해질이 풍부한 일렉트로라이트가 함께 블렌딩돼 나른해지는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할리스커피는 '베리베리 젤라또 와플'은 따뜻한 벨기에 리에주 와플의 쫄깃하고 깊은 맛과 달콤한 젤라또에 얹은 새콤달콤한 베리가 어우러져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함께 토핑되는 고소한 피스타치오는 베리의 빨간색과 어우러져 보기에도 예쁘다. 바닐라 또는 초콜릿 젤라또를 선택 가능해 취향에 따라 즐기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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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1:00:58 수정 20120308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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