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150여 평 규모의 락앤락 직영점 서울 금천점을 3월 8일 개점한다.

새로 오픈하는 락앤락 서울 금천점은 각종 대형 쇼핑몰과 멀티플렉스, 남동시장이 위치해있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문을 여는 국내 12번째 락앤락 직영점이다. 규모에 있어 기존 매장의 4~5배에 달해 락앤락 전 품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락앤락 금천점은 소비자들이 매장에 설치된 모니터들을 통해 락앤락 홈쇼핑 히트상품의 TV 인포머셜을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As Seen On TV’ 존을 마련한다. 또한 수납용품만을 위한 공간을 할애해, 실생활에서의 활용을 연출한 진열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금천점 매장에서는 락앤락 제품을 비롯해 해외 유명 주방용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990원부터 2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됐다.

한편, 락앤락 금천점은 개점을 기념해 3월 19일까지 매일 새로운 초특가 한정 상품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락앤락 저장용품, 조리용품, 수납용품 등은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직영점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5% 추가 할인과 2%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행사기간 중 금액별로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고광욱 전무는 “이번에 오픈한 금천점은 규모와 다양성에 있어 한 단계 발전한 대형 종합주방생활용품 매장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며, “금천점을 시작으로 향후 이와 같은 대형 종합주방생활용품 매장 성격의 직영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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