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영어 말하기 집중 솔루션 리플렉스의 일부 학습 기능을 모바일과 스마트 패드에서도 복습 할 수 있는 ‘리플렉스 컴패니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기존에 제공하던 발음교정(Skills) 세션에 리더(Reader) 세션을 추가해 학습 효과를 높인 것.

앱에 있는 리더(Reader) 세션은 이미지와 관련된 3분 내외의 주제별 스토리를 읽고, 듣고, 따라 말하면서 영어 표현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어휘 학습까지 할 수 있는 학습 기능이다.

특히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이나 오픽(OPIc) 같은 영어 말하기 능력 시험에서 주로 다루는 '이미지를 보고 자유롭게 생각하여 말하기' 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 영어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앱은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용 할 수 있다.

로제타스톤 관계자는 "기존에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발음교정(Skills) 세션에 리더(Reader) 세션 추가됨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는 학습자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말하기, 듣기, 읽기 연습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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