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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에게 배우는 김치체험관 열린다

입력 2012-03-08 15:29:32 수정 2012-03-08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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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내 공방거리에 ‘부천시 김치체험관’이 개관했다.

8일 부천시와 부천문화원, 김순자 김치명인은 협약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후원으로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천시 김치체험관은 부천문화원에서 운영하던 한옥의 전통혼례체험관을 바꿔 꾸며졌으며, 운영 주체는 대한민국 김순자 김치명인이 맡는다.

체험관은 부천시가 추구하는 문화콘텐츠 및 전통사업을 통한 관광사업화의 맥락에 따라 2015년 한국방문의 해에 대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김치문화체험 및 김치문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전통 식문화 교육 체험관으로 교육적 의미를 부각시키고, 소외된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소개 및 한국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아 및 청소년,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원하는 김치종류를 선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갈 수 있는 60분 체험코스를 운영한다. 일반인이나 김치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김치명인에게 직접 김치를 배워볼 수 있는 강습코스도 열 예정이다.

관계자 측은 “김장이 점차 사라져가는 현 사회변화 속에서 전통 음식 문화 계승을 위한 체험장인 만큼, 김치에 관심 많은 주부들과 관광객들의 호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대한민국 김순자 김치명인의 운영 목표”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이자 한성식품 대표 김순자 씨는 “대표적인 발효과학식품인 김치는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식품”이라며, “김치가 세계인의 관심사로 떠오른 지금, 김치 메뉴 개발에 더욱 매진해 김치의 관광상품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내 공방거리에는 김치체험관 뿐만 아니라 한옥체험, 전통혼례,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요소가 두루 갖춰져 있다. 또한 인천·김포공항과 인접해있어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지역적으로 유리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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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5:29:32 수정 2012-03-08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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