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디초콜릿커피 매장에 인터파크투어 고객이 직접 찍은 여행사진을 전시하는 '프리야 미니갤러리'를 오픈한다.
'프리야 미니갤러리'는 인터파크투어 자유 여행 브랜드 '프리야'의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다. 월별 테마를 정해 고객들이 직접 찍은 여행사진을 해당 테마에 맞게 미니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한다. 이를 통해 카페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수제초콜릿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의 분당 서현점, 구미점에서 오픈하는 3월 프리야 갤러리는 2011년을 빛낸 베스트 여행사진 200여장을 선별해 폴라로이드 형식으로 꾸몄다. 향후 갤러리 운영매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다가오는 4월의 갤러리 테마는 '벚꽃’이다. 현재 벚꽃여행 관련 이벤트를 열고 다음 달 미니갤러리에 전시될 사진을 3월 28일까지 접수중이다. 국내 및 해외 여행지에서 찍은 벚꽃 사진을 인터파크투어 트위터(@interpark_tour)에 멘션 남기기로 응모하면 된다.
베스트 사진 200명에게 사진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커피 1+1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추가로 우수작 1명에게는 여행상품 교환권 10만원권 증정한다. 2등 10명에게는 디초콜릿커피 3종 커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송은경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커피와 갤러리의 감성적 코드에 여행이라는 테마를 입혀, 생활 속에 여행을 녹여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미니갤러리를 시작하게 됐다"며 "스마트폰으로 바로 찍어 사진을 응모하는 등 손쉽게 미니갤러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내 사진이 갤러리에 전시된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고객 반응이 점차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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