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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사탕보다 그녀가 원하는 선물은?

입력 2012-03-09 10:01:44 수정 201203091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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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날’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남자들은 사탕뿐 아니라 그녀의 마음을 더욱 확실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선물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 설문에 의하여 여성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주얼리와 가방이 1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달콤한 사탕대신 반짝이는 주얼리로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 반짝이는 목걸이와 귀걸이로 그녀를 사로잡자

제이에스티나에서 출시한 보리스 하트라인은 사랑고백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불가리아의 보리스 국왕이 조반나 공주에게 보낸 러브레터 속에는 항상 하트가 그려져 있었는데, 보리스 하트라인은 이 하트를 모티브로 하여 탄생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씨가 착용해 화제가 된 루체 귀걸이는 하트에 화이트 스톤이 촘촘하게 셋팅되어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럭셔리한 느낌까지 더해주는 제품이다.

14K 골드로 제작된 꾸오레 포에버 목걸이 또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좋은 아이템. 하트의 끝부분에 화이트 스톤이 포인트로 부착되어있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이번 화이트데이에 여성들의 로망이자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아몬드는 비싸다는 편견으로 구입을 망설였다면 미니골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주목해보자.


미니골드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을 금속선으로 볼륨감 있게 표현한 ‘블룸 목걸이’는 직장인 여성의 오피스룩에 포인트 악세서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잔잔한 물결과 같은 부드러운 웨이브라인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다뉴브 목걸이’와 모든 여성들이 선호하는 하트 모양의 팬던트에 쁘띠 사이즈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돌체아모레 목걸이’도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미니골드에서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인기가 많은 원터치 귀걸이와 후크 귀걸이를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다.

▲ 사랑한다는 말 대신 ‘커플링’ 선물

세련된 감각과 톡톡 튀는 감성의 커플링으로 이미 젊은 커플들에게 인정받은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고민하고 있는 남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스타일러스에서 추천하는 베스트10 커플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커플링 한 쌍을 선택한 후 커플링을 함께 나누고픈 상대에게 가슴 찡한 사랑을 고백해보자. 정성이 담긴 고백을 작성한 사람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3명에게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커플링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커플링 이외에도 4만원 상당의 아웃백 스테이크 상품권과 스타일러스 반지 10%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8일까지는 스타일러스 커플링 전제품 10% 할인 이벤트가 적용되고 거기에 백화점 상품권까지 증정한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에서는 반지 전품목을 14%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백에 핑크색 꽃 코사지를 달아준다. 수줍은 고백에 꽃으로 달콤함을 더하여 남성들의 해피 화이트데이를 응원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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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10:01:44 수정 201203091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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