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취임 후 인삼사업 현장을 방문한 김수공 대표는“농협은 인삼 분야에서 산지 및 소비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어 인삼농가는 생산을 책임지고 농협은 판매를 책임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삼분야에 근무하는 농협직원은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농협한삼인에서는 홍삼의 판매역량을 대폭 강화하여 인삼 농가들이 생산한 인삼을 책임 판매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구현하고, 삼협농산에서는 농업인의 영농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양질의 유기질 비료공급에 주력하여 홍삼 및 인삼시장에서 농협의 시장점유율이 50%이상 될 때까지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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