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판 적금은 기존 판매된 미션플러스 적금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최근 스마트 금융센터가 출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1년제 최고 연4.3%(세전), 2년제 최고 연4.65%(세전)의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판적금은 고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룰 때마다 스마트폰 APP을 통해 ‘미션수행’을 체크하면 적금에 추가적립 할 수 구조다. 예를 들어 오늘 아낀 커피값이나 택시비도 넣을 수 있고, 몸 만들기를 위해 복근운동 50회를 한 후 적립할 수 있다.
실제로 신한은행 홈페이지 ‘미션플러스’ 사이트에 ‘식스팩, 돌근육 만들기’, ‘아이에게 매일 책 읽어주기’, ‘아내와 유럽여행’, ‘부모님 환갑’ 등 다양한 미션들이 올라와 있어 다른 고객들의 미션도 둘러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 12월 미션플러스적금 출시 후 고객이 설정한 미션들이 5,000개 이상 생성되었다”며, “적금도 스마트금융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인별 재테크 목적과, 다양한 생활관을 반영한 스마트 적금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이 작년 12월말 출시한 ‘미션플러스 적금’은, 기존 적금과 달리 전용 스마트폰 APP이 있으며 이번 미션플러스 특판 적금은 온라인 채널(인터넷, 스마트폰APP)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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