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많은 말들이 존재한다. 말로써 서로의 의사를 표현하고, 이해하고, 마음을 전하며 산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맹앤앵 펴냄)은 아이가 자라면서 가장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겨야만 하는 소중한 ‘말’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책이 말하는 가장 힘 센 말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힘내’, ‘안녕’, ‘잘 먹겠습니다’, ‘멋지다’, ‘보고 싶어요’, ‘우리 같이 할까’, ‘행복해’, ‘신난다’, ‘나 정말 화났거든’, ‘혼자 할 수 있어요’, ‘주세요’, ‘배고파요’, ‘똥 마려워요’, ‘졸려요’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손글씨로 쓰여 있다. 사전적 의미를 먼저 읽고, 작가의 감성이 깃든 본문 글과 그림을 같이 보게 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의 이미지가 아이의 머릿속에 새겨지도록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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