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점심시간 끝나도 런치 가격에 준다고?

입력 2012-03-12 15:23:12 수정 2012031215241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맥도날드는 4월 22일까지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 제품을 하루 종일 ‘맥런치(McLunch)’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는 부드럽고 촉촉한 100% 닭가슴통살에 매콤한 시즈닝을 입혀 바삭한 맛을 선사하며, 따뜻한 빵과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가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는 불고기 버거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맥도날드의 대표 로컬 메뉴다. 지난 2003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특유의 매운 맛을 가미해 출시한 후 꾸준하게 사랑 받아 왔다. 지난 한 해에만 2,000만개 이상 팔릴 정도“라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맥도날드는 아침 시간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 메뉴를 맥런치 가격인 4,100원에 선보인다.

맥도날드 조주연 마케팅 전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바쁜 업무와 학업으로 점심식사를 놓치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들이 시간 구애 없이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맥도날드 인기 제품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맞벌이 직장인, 아이 맡기는데 월 61만원
· 화이트데이, 여심 사로잡을 남성 스타일링 비법!
· 1분도 아까운 점심시간, 18분 기다리면 ‘반값’

· 새롭게 단장한 구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12-03-12 15:23:12 수정 20120312152412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