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하지원·배두나 ‘코리아’ 5월 개봉

입력 2012-03-13 14:12:10 수정 2012031314141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코리아‘가 오는 5월 개봉한다.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한 팀이 되는 게 금메달 따기보다 더 불가능했던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 ‘코리아’의 40일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

남한과 북한을 대표하는 두 선수를 중심으로, 맞서 싸워야 했던 남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축.

한편, 이번 작품은 각각 ‘해운대’와 ‘괴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두 여배우 하지원, 배두나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남한의 국가대표 ‘현정화’ 역을, 북한의 국가대표 선수 ‘리분희’ 역은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있는 배두나가 맡았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탁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배두나는 북한 사투리까지 소화해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

이외에도 박철민과 오정세, 그리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신예 이종석을 비롯 김응수, 한예리, 최윤영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봄 샌드위치, 전문가에게 배워볼까?
· 하나은행,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포스터그리기 대회

· 감귤값 급등..오렌지매출 바나나 눌러
· '종이학 접어주고 명품백 바라는 여자' 꼴불견 1위

· 맘 중의 맘을 찾아라! ‘맥클라렌 퀸 콘테스트’
· [라이벌 시대 여성복] ‘올리비아 로렌’ VS ‘올리비아 하슬러’

입력 2012-03-13 14:12:10 수정 2012031314141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