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좋아지는 나비책』(다른세상 펴냄)은 나비의 생활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나비에 대한 100여 가지 이야기를 수록했다. 풍부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읽기에 부담이 없고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나비에 대한 단순한 정보뿐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로서, 나비라는 곤충에 대해 읽는 이 스스로 명확한 이미지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오랜 연구 경험, 지식을 가진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특별한 정보가 빛을 발한다.
또한 책을 통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등 우리나라의 나비뿐 아니라 남방공작나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나비들을 만날 수 있다. 약 200여 종의 나비를 글과 사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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