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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활용하면 독서와 ‘절친’될 수 있어요

입력 2012-03-14 09:21:42 수정 2012-03-14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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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반가운 일이지만 학부모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놀토’를 잘 활용한다면 아이들 독서교육에 적지 않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독서는 여러 환경에 따라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하는 학습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놀토’를 활용한 독서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또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책을 가까이서 만나라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보다 좋은 것도 없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긴 만큼 도서관ㆍ서점ㆍ북카페 등을 방문해 야외활동을 갖는 것이다. 아이와 함께 집이 아닌 탁 트인 서점이나 도서관 등을 방문해 책을 고르고, 다른 책들도 마음껏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기본적으로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된다.

더불어 아이에게 스스로 흥미가 있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한다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 방대한 지식세계를 경험 및 확장할 수도 있다. 학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책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함께 독서를 하면서 자녀가 점차 독서량을 늘려갈 수 있도록 유도 해주는 역할을 하면 된다. 단, 특정 분야의 책이나 만화책에 치우치지 않도록 지도해준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책에 대한 내용도 함께 이해해보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 자연스럽게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고 놀이라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아이는 우선적으로 독서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게 된다. 창의력과 사고력이 신장돼 교과공부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 보고 느끼는 독서를 하자

미술관이나 동물원, 박물관 등의 현장 체험을 통해 아이의 독서 경험을 시각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전 유물에 관한 책을 읽었다면 그 책을 통해 본 유물을 박물관에 직접 가서 보는 식으로 말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적극적으로 독서를 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게 되며,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줄 아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현장 체험은 자녀의 진로 탐색 부분에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접근 기회를 열어주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현장 체험을 통해 접한 주제나 사물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무의식적인 편견을 갖기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자녀의 흥미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현장체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부모들은 대게 교과서에 나오는 곳을 여행하는 식의 학습적인 프로그램을 원하지만 자녀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학부모의 고집대로 학습체험을 진행한다면 자녀가 학습체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한정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아이북랜드 독서천재의 김창운 연구개발팀장은 “흥미가 생기면 습관은 저절로 생기기 마련이다. 자녀가 잘못된 독서습관 또는 독서습관 자체를 들이지 않았다면 ‘놀토’만큼 좋은 기회도 없다”며 “‘놀토’를 활용한 흥미로운 독서활동을 지속한다면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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