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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쿠키 사고 달콤한 기부도 하고

입력 2012-03-14 11:25:33 수정 20120314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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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사이트인 어바웃과 오리온은 4월 8일까지 공동으로 ‘사랑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바웃 사이트에서 오리온의 ‘촉촉한 초코칩’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어바웃 홈페이지의 캠페인 이벤트페이지를 들어가면, 옥션·지마켓·인터파크 등 오픈 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패키지의 촉촉한 초코칩을 필요 수량과 가격에 따라 합리적으로 비교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각 패키지 또는 판매자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시중보다 평균 5~10% 정도 저렴하고, 각 오픈마켓에서 제공받아 보관중인 쿠폰할인도 적용할 수 있어 싼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고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김종국도 동참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에 김종국의 개인 기부금을 더해 내달 초 보육원에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촉촉한 초코칩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어바웃 사업실 이주철 이사는 “캠페인 참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최소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구매행위가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가치 소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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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4 11:25:33 수정 20120314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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