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토 찍스가 오는 19일까지 ‘찍스‘ 100년 저장 디카북 3기 체험단 80명을 모집한다.

찍스에서 처음 선보인 디카북은 개인이 디지털 사진 파일을 이용해 자신만의 사진집을 만드는 서비스다. 타 브랜드의 포토북과 달리 사진인화 방식인 은염방식을 채택, 선명하고 오래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

선발된 찍스 디카북 체험단은 이 같은 디카북과 포토북을 비교체험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포스팅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디카북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Q88정사각형 또는 A4세로형 디카북 1권 무료 제작과 찍스 사이트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3만점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후기 작성자 20명을 선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찍스 송정진 대표는 "결혼이나 여행,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 디카북을 주로 만들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 자신만의 일상, 경험을 디카북으로 남기려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찍스 디카북을 경험하고 장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험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찍스회원이거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찍스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만 받는다. 체험단 선정 발표는 21일이며 활동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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