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협의회에서는 과잉생산 예방을 위한 농가의 자율적 생산조절 유도 방안과 돼지고기 소비촉진 등 다양한 돈가 지지 방안에 대하여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의 자율적 생산조절 방안으로 적정 모돈 수 유지, 출하 두수 감축 및 농가의 자율적 참여 확대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양돈농가의 대표조직인 양돈농협이 중심이 되어 농가의 자율적 생산조절을 전개함으로써 하반기 예상되는 돈가 하락으로 인한 피해를 양돈농가 스스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남편에게 사랑받는 워킹맘 되려면?
· 봄의 여왕 ‘딸기’의 유혹이 시작됐다
· 직장인 79%, 회사에 히틀러 같은 ‘독재자’ 있다
· ‘해품달’ 한가인, 김유정 “드라마의 인연이 CF로”
· 톡톡 튀는 내 차 관리요령 '봄 나들이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