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블록버스터의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의 속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영화의 반전 결말이 화제가 되자, 자연스럽게 2부 제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현재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과 마이클 샤본은 원작 ‘존 카터’ 시리즈의 2부를 기반으로 한 ‘존 카터: 화성의 신들’이란 가제의 속편 각본 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속편은 1편의 스케일과 액션에 버금가는 놀라운 볼거리와 환상적인 스토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존 카터’ 시리즈 2부의 원제는 ‘화성의 신들’로 바숨의 종족들에게도 수수께끼로 가려진 신들의 도시로 귀환한 ‘존 카터’가 화성의 신들과 거대한 전쟁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신비의 행성 바숨, 외계 전쟁 한복판에 우연히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된 지구인 ‘존 카터’가 행성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개봉 중.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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