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을 맞아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와 박물관, 음식점과 카페, 공방, 숙박 등 41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영선갤러리 ▶갤러리 소금항아리 ▶차이갤러리 등 6곳의 갤러리와 ▶헤이리기프트샵 ▶못난이상회와 행복한가게 등 3곳의 샵, ▶토이박물관 ▶트릭아트 ▶딸기,집에안갈래 등 체험활동이 가능한 10곳의 박물관, ▶어린이농부피자 ▶복순농장 ▶헤이리묵 등 9곳의 외식 업체가 위메프의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에 참여해 20%~60% 할인된 가격의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고 독립 작가들의 공방에서 예술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김재성&김수연 빛이야기 外 14곳의 공방 이용권도 40%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친구, 연인, 가족과의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위메프에서 실시하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기획전’을 클릭해보자.

다양한 문화예술이 소통되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형성되어 있다.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이곳은 자녀에게는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의 재미를, 부모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매년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찾고 있고 이에 힘입어 2011년 전년대비 9.4% 증가한 내국인 789만명과 외국인 116만명 등 약 914만명의 관광객이 파주시를 방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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