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감성프로젝트 시즌1, Blooming Spring Days’가 오는 18일 마지막공연을 향해 달린다.
1회부터 4회까지 출연한 아티스트는 칵스, 몽니, 킹스턴루디스카, 윈디시티, 글랜체크, 데이브레이크,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더 문샤이너스로 전회 매진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던 밴드 12팀을 250석의 아담한 규모의 소극장에서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장점이었다.
마지막 남은 2회중, 5회 차에는 올레뮤직이 주최하는 제 5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이달
의루키’ 부문을 수상한 홍대의 다크호스 블랙백, 그리고 얼마 전 정규 2집으로 찾아온 안녕바다가 출연, 6회 차에는 The Finnn(더 핀)과 다음달 4월, 첫 정규앨범 발매예정인 소란이 출연한다.
한편 ‘춘추감성 프로젝트‘ 는 공연 타이틀과 같이 봄, 가을 시즌제로 진행되어 시즌 2는 올 해 11월에 이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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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6 15:24:45
수정 20120316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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