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가 연일 화제다.
개봉 8일 만에 1,005,888명(영진위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개봉 전부터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이 영화는 개봉주 예매율 1위,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예매율 1위를 거머쥐며 3월 15일 순식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특히나 이 영화의 3월 14일 화이트 데이 하루 관객이 101,753 ‘서약’이 37,181 ‘러브픽션’이 26,918로 극장가 비수기인 3월 중 관객수가 증가하는 화이트 데이에 극명하게 차이나는 스코어로 특수를 만끽했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 관계자에 따르면 “화이트데이에 극장을 찾은 관객은 지난해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TOP10에 오른 관객수가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8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개봉 2주차, 8일 만에 100만 관객들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화차’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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