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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교’ 원작까지 덩달아 화제

입력 2012-03-19 10:44:33 수정 2012-03-19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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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70대 노인으로 분장한 영화 ‘은교’의 스틸사진 공개 이후 대중의 관심이 원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범신 작가의 소설 ‘촐라체’, ‘고산자’와 더불어 ‘갈망의 삼부작’으로 불리는 ‘은교’는 일흔의 위대한 노시인과 패기 넘치는 젊은 제자, 열일곱 소녀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작가의 필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탁월한 심리묘사와 힘 있는 드라마 전개로 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특히 작품이 영화화되자 박범신 작가는 직접 현장의 모든 스탭들에게 친필 사인북을 선물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정지우 감독 역시 ‘은교’에 매료된 독자 중의 한 사람으로, 차기작을 준비하던 중 소설을 읽고 늙어가는 것과 돌아오지 않는 청춘에 크게 공감하며 영화화를 결심했다. 직접 나서 판권 구입을 제안했을 정도로 작품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영화 ‘은교’는 박해일과 김무열, 신예 김고은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한층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간다. 또한 소녀 은교의 모습을 소설보다 능동적으로 설정, 드라마의 재미는 물론 인물에 대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6일 개봉예정.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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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0:44:33 수정 2012-03-19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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