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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女 절반 이상, ‘데이트 비용은 예의상 내는 척만’

입력 2012-03-20 10:37:17 수정 2012-03-20 1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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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절반 이상이 데이트 비용 분담 시 ‘내는 척’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펀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2030 여성 총 380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스타일과 쿠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트 비용의 적절한 남녀 부담비율을 묻는 질문에 2030여성 56.8%(216명)가 ‘(남)9~7 : (여)1~3 예의상 내는 척은 할게~ ‘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5 : (여)5 합리적으로 반반씩!’이 37.1%(141명), ‘(남)10 : (여)0 만나주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가 3.4%(13명), ‘(남)1~3 : (여)9~7 내가 더 잘 버니까 더 낼게’가 2.6%(10명) 순이었다. ‘(남)0 : (여)10’ 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적당한 데이트 횟수는 50.3%(191명)가 ‘1주 2~3회’를 꼽았으며, 그 뒤로 ‘주말에 올인! 1주 1회’가 35.3%(134명), ‘하루라도 못 보면 죽을지도 몰라~ 매일매일!’이 10.3%(39명)였다. 이밖에 ‘생사여부만 알려줘~ 2주 1회 이하’는 2.6%(10명), ‘기타’ 1.6%(6명) 순이었다.

하루 데이트에 적당한 비용은 38.9%(148명)가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라도 답해 가장 많았으며,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34.5%(131명), ‘10만원 이상~15만원 미만’ 8.7%(33명), ‘3만원 미만’ 8.2%(31명), ‘15만원 이상~20만원 미만’ 7.1%(27명), ‘20만원 이상’ 2.6%(10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첫 번째 데이트의 비용 지불 방식은 70.3%(267명)가 ‘영화와 식사를 남자가 산다면 커피 정도는 내가 사야지!’라고 응답했으며, ‘합리적으로 반반씩! 더치페이가 최고!’가 12.6%(48명)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기본 매너 아냐? 당연히 남자가 전부 다 내야지!’가 12.4%(47명), ‘사회 통념을 뒤엎어버리자! 나는야 남다른 여자~ 제가 다 낼게요~!!’ 4.2%(16명), ‘묵찌빠! 하나 빼기! 복불복! 덴찌후레찌~!! 내기합시다!’ 0.5%(2명)순이었다.

데이트 공동 부담일 경우 선호하는 방식은 70%(266명)가 ‘영화는 니가. 밥은 내가... 유연성 있게 교대로 계산!’을 꼽았으며, ‘공동의 계좌를 만들어 함께 저축하고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한다’가 21.3%(81명), ‘전자두뇌를 활용한 정확한 계산! 10원짜리 하나까지 공평하게 1/2’ 4.2%(16명), ‘기타’ 2.4%(9명), ‘일단 한 사람이 모두 계산하고 기간을 정해 정산한다’ 2.1%(8명)로 나타났다.

한편, 데이트 할 때 할인쿠폰을 챙겨 사용하는 남친에 대해 ‘좋다. 할인받은 비용은 절약할 수 있으니 남들보다 이득 본 기분’이 50%(190명)로 1위, 그 다음으로는 ‘아주 좋다. 알뜰한 생활습관을 엿볼 수 있어 남친이 더 좋아진다’ 19.7%(75명), ‘솔직히 별로다. 조금 없어 보인다’ 15.8%(60명), ‘별 생각 없다’ 12.4%(47명), ‘너무 싫다. 쪼잔해 보인다’ 2.1%(8명) 순으로 응답해 약 70%가 쿠폰을 사용하는 알뜰한 남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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