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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실내 인테리어 변화주기 Tip

입력 2012-03-20 14:06:02 수정 2012-03-20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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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과 두꺼운 침구를 손질하는 것에서 새봄맞이는 시작된다. 물론 켜켜이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걷어내는 일도 만만치 않지만 이것만으로 봄을 맞이하기에는 왠지 2% 부족한감이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봄기운을 제대로 만끽하는 집 단장을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사전계획이 필요한데, 적절한 예산의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리 예산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이것저것 마음 가는대로 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적정비용을 상한선(마지노선)으로 정해두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가용예산범위를 수립했다면,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집을 꾸밀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혼동하는 것이다. 잡지와 매스컴 등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우리 집에 꼭 필요한 아이디어를 선별해서 리스트로 정리해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실패 없는 공간연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색상계획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거실, 주방, 안방 등 각 실 별로 현재 적용된 색상을 분석한 뒤 그에 어울리는 색상의 아이템을 적용한다면, 무리 없이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적은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에는 포인트 벽지만한 대안이 없다. 벽지의 특성상 패턴이나 무늬의 크기와 색상을 인터넷으로 가늠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므로 방산시장을 방문해서 시장조사를 한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인트 벽지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포인트 벽지가 대상공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는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소 파격적인 색상과 패턴이 사용될수록 그 효과는 배가된다. 파격적인 색상이 부담된다면,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파스텔톤이나, 다양한 패턴, 실사이미지를 활용한 뮤럴벽지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뮤렬벽지의 경우 기름때 등의 오염물로 금방 더러워지는 주방의 벽면이나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는 거실 벽면에 포인트로 활용해 아트월 느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커튼, 소파커버, 쿠션, 테이블보 등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집단장이 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패브릭류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 동대문 종합시장의 원단시장에 방문해 다양한 원단을 직접보고 만져본 후 구매하는 것도 좋다. 커튼의 경우 무늬가 없는 원단을 선택할 경우 쉽게 오염되지 않는 색상과 조직을 가진 광목이나 리넨류의 원단을 선택하는 것도 실용적인 대안이다.

소파커버는 넉넉한 사이즈로 천을 재단하여, 낡고 싫증나기 시작한 소파를 손쉽게 리폼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남은 천을 활용해 쿠션과 테이블보까지 제작할 수 있다.

봄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식물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대중적인 공기정화 식물인 산세베리아나 테이블야자, 팔손이 등은 이산화탄소의 제거는 물론 음이온방출 실내습도 유지에도 도움을 주어 춘곤증을 떨쳐버리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테이블 야자의 경우 암모니아나 유독가스의 제거에 효과적이므로 화장실, 현관의 신발장 등에 두면 탈취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간의 특성을 고려하여 음지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하거나 베란다 한 켠을 텃밭으로 꾸미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도움말: 디자인아네 고혜영 실장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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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14:06:02 수정 2012-03-20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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