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가 가장 맛있어지는 생육기간은 얼마일까?
웅진식품은 특유의 싱그러운 맛과 향으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자연은 140일 청포도’를 출시한다.
‘자연은 140일 청포도’는 청포도가 가장 맛있어지는 생육기간인 140일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과일주스다. 기존 청포도주스의 묵직한 맛과 달리, 청량감이 높고 상큼한 맛을 지녔으며, 유럽산 청포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80ml 병제품과 1.5L 펫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
회사 측은 “상큼한 청포도의 맛을 담은 주스 ‘자연은 140일 청포도’는 애피타이저는 물론, 식후에 개운함을 주는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라고 소개했다.
웅진식품 박재민 브랜드매니저는 “자연은 140일 청포도는 상큼한 맛과 향으로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인기 상품이 될 것”이라며, “기존 적포도 주스 중심의 포도주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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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15:36:13
수정 201203201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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